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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버즈: 뱀, 물, 새의 연습

<비커밍 버즈: 뱀, 물, 새의 연습>은 흑표범 작가의 진행으로 강릉에서 살고 있는 서로 다른 배경의 학생들과 퍼포먼스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작가와 기획팀 그리고 (사)다봄인권센터가 협력·기획해, 강릉 옥계면의 이을학교 어린이·청소년들과 타국에서 강릉으로 이주해 온 강릉해람중학교 한국어학급 청소년들을 지역의 숲과 마을에서 만난다.

대관령의 입구이자 출구인 어흘리에 위치한 국립대관령치유의숲과 옥계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우정을 기반으로 공생하는 삶을 모색한다. 작가와 참여자들은 숲 속이나 마을의 식물, 새 등과 같은 비인간 존재를 탐구하고 이를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소수자 이슈를 연결해 바라보는 시간을 가진다.

시각이 아닌 후각과 열로 대상을 알아차리는 뱀, 대상을 구별하지 않고 흐르는 물, 두려움 없이 날기 위한 새의 연습이라는 회차별 주제를 통해 참여자들은 비인간이 되어보는 감각의 수행으로써 퍼포먼스 과정을 경험한다. 이러한 ‘비커밍’의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시각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감각을 바탕으로 타인과 소통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과 협력·운영합니다.

흑표범 작가
이을학교

이을학교

권단아(초1), 이연(초1), 이도진(초1), 윤형순(초1), 김희준(초1), 신연아(초1), 김희원(초1), 박이엘(초1), 신은우(초2), 김동현(초2), 최준영(초2), 송수아(초2), 최우영(초2), 우시은(초3), 송시아(초3), 윤수연(초3), 박조은(초3), 우현준(초4), 윤혜련(초4), 한승윤(초4), 최시후(초4), 이유민(초5), 김예원(초5), 최은빈(초5), 김해인(초5), 박혜서(초5), 이지우(초5), 이선율(초6), 박연수(초6), 박요한(초6), 윤성민(초6), 김라호(초6), 신정원(초6), 김하민(초6), 박소영(중2), 이민우(중2)

강릉해람중학교 한국어학급

강릉해람중학교 한국어학급

바이엘(중1), 알트나이(중1), 사이자나(중1), 세이다(중2), 다니엘(중3), 허야릭(중3), 이마크(중3), 응웬짠민트(중3), 응웬응옥뀐자오(중3), 사브리나(중3)